염수봉해발 816.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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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 가이드
🌫️ **시야 확보 주의:** 가시거리가 짧아 길을 잃기 쉽습니다.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지 마세요.
내일 산악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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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행 조언:
📍 안개가 짙으니 랜턴을 휴대하고 일행과 떨어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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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시간대별 날씨 상황
29일(월)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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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간 산악 날씨 예보
06/29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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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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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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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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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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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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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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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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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보 및 상세 위치
관리 기관: 양산시청
문의 번호: 055-392-2114
좌표: 35.4553, 128.9903
염수봉은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와 원동면 대리의 경계산으로, 어느 동네 뒷산 같은 산정에는 억새와 싸리나무 등 잡목만 우거져 있고, 정상이라는 표지판 하나 없는 황량한 산이다. 주위 풍경도 제대로 볼 수 없고 이곳 아래까지 산판도로가 닦여져 차량이 올라올 수 있다. 옛날 천지개벽 시 바닷물이 이곳까지 잠겼다 하여 염수봉이라 부른다. 염수봉이 이런 홀대 아닌 홀대를 받는 것은, 우선 지리적 위치 탓이다.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 줄기는 시살등 오룡산을 거쳐 토곡산으로 마무리되는데, 염수봉은 그 중간에 자리해 있다. 지나가는 봉우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전형적인 육산인 염수봉은 산세가 헌걸차다거나 비경이 숨어 있지도 않다. 주능선을 따라 나 있는 임도 역시 염수봉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데에 한몫 거든다. 하지만 산을 다시 살펴보면 깨끗하고 호젓한 산길이 숨어 있는 산이 바로 염수봉이다. 찾는 이들의 발길이 많지 않다. 길 상태도 좋은 편이다. 조망을 찾는 산행이라면 명산들 틈에 끼어 있다는 단점이 그 명산을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바뀐다. 또 한 가지, 봄꽃 소식이 벌써 들려오지만 정작 산으로 들면 아직은 이른 감이 없지 않다. 대신 염수봉으로 오가는 길에 원동 매화를 실컷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