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이다. 이제 곧 12월이 되면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이다. 벌써 밖에는 거위털을 입은 패딩점퍼를 어디에서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침 출근시간에 종종걸음으로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입구를 향해 걸어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어디에서나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모두들 손을 주머니에 넣고 추위를 이겨보려고 애를 써본다.
밤에는 춥고, 아침 저녁으로도 춥다. 낮에는 햇빛때문에 잠시 기온이 상승하기도 한다. 이럴때 감기 걸리기 딱 좋다.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따듯하게 입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것이 좋다.
멋을 부리기 위해서 옷을 얇게 입고 다닌다면 어김없이 감기가 자신의 몸에 침투할 것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를 제대로 챙겨먹고 든든히 먹어둬야 된다.
무엇보다 건물 안이라고 해서 옷을 가볍게 입다가는 나도 모르게 감기에 걸린다. 환풍기에서 찬바람이 내부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 내부에서도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거나 온풍기를 활용하는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다.
이제 겨울이다. 감기에 걸리면 본인만 손해이고, 주변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본인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야될 것같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