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버스 정류장 앞에서 여유롭게 버스를 기다리며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귀에 작은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는군아. 복잡한 도심속에서 정신없이 보내는 내 자신을 보게되면 한 없이 약한 모습뿐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스마트폰을 만지고, 필자와 같이 음악을 듣는다. 출근이 하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출근을 해야되는 사람들… 오늘 아침에 엄마랑 싸웠는지 얼굴에 잔뜩 인상을 찡그리는 어린 아이들. 학교… Read More »